[PCS] DK '언더' 박성찬 "가장 경계되는 팀은 중국 티안바"

성기훈 2022. 10. 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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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의 '언더' 박성찬이 가장 경계되는 팀으로 중국의 티안바 e스포츠를 언급했다.

중국이 강세를 보인 1일차 경기에서 '언더'는 "중국 팀의 교전력이 강하다. 맞대응하면 더 재밌을 것 같다"며 강한 중국 팀들을 상대로 경기를 즐기고 싶다는 생각을 전했다.

또한 가장 경계하는 팀이 어디냐는 질문에 "티안바가 가장 경계된다. 랜드마크 싸움을 하고 있기도 하고, 물면 놓지 않는 성향이 강하다"며 중국의 티안바 e스포츠를 이번 대회서 경계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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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의 ‘언더’ 박성찬이 가장 경계되는 팀으로 중국의 티안바 e스포츠를 언급했다. 

30일 온라인으로 ‘펍지 컨티넨탈 시리즈 7(PCS7) 아시아’의 1주 1일차 일정이 진행됐다.

DK는 1일차 일정을 8위로 마무리했다. 중국이 강세를 보인 1일차 경기에서 ‘언더’는 “중국 팀의 교전력이 강하다. 맞대응하면 더 재밌을 것 같다”며 강한 중국 팀들을 상대로 경기를 즐기고 싶다는 생각을 전했다.

그는 “중국은 교전력과 운영이 모두 좋다”고 평가하면서도 “하지만 저희의 발이 풀린다면 충분히 대적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한 가장 경계하는 팀이 어디냐는 질문에 “티안바가 가장 경계된다. 랜드마크 싸움을 하고 있기도 하고, 물면 놓지 않는 성향이 강하다”며 중국의 티안바 e스포츠를 이번 대회서 경계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중국을 상대하기 위해 교전 능력을 향상시키는 부분에 초점을 맞췄다고 한다. “교전력 측면에서 팀이 할 수 있는 부분을 최대한 올려서 연습했다”며 이번 대회를 준비했음을 알렸다.

마지막으로 그는 “사소한 개개인의 실수와 교전 상황에서의 팀합을 신경 쓰겠다”는 2일차 준비 과정을 말하며 “개개인의 실수 없이 2일차 경기에서 좋은 컨디션으로 임하겠다”는 포부를 다졌다.

이미지=방송 실황 캡처
성기훈 mish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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