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접전 끝 3연패 탈출, 서튼 감독 "이대호, 자랑스럽다" [MK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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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너무 잘해주고 있는 이대호가 정말 자랑스럽다."
서튼 감독은 "대전에서의 마지막 경기였다. 이대호가 홈런을 쳐주면서 팀 분위기를 가져왔다. 또 중요한 순간에 안타를 기록했다"며 "이대호는 시즌 내내 잘해주고 있지만 최근 2주 동안 기세가 너무도 좋다. 경기 초반에 또 타점을 올려주면서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끝으로 서튼 감독은 "마지막까지 너무 잘해주고 있는 이대호가 정말 자랑스럽다"며 자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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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너무 잘해주고 있는 이대호가 정말 자랑스럽다.”
롯데 자이언츠는 30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2 프로야구 정규시즌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6-5로 재역전 승리를 차지하며 3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래리 서튼 롯데 감독은 승리 후 “하나의 팀으로 싸워서 이긴 경기였다. 경기 내용도 정말 좋았다. 타자들이 중요한 순간에 타점을 올려주면서 승리에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롯데의 승리에 많은 선수가 공헌한 건 사실이다. 그중에서도 ‘맏형’ 이대호의 활약은 대단했다. 1회 선제 투런 홈런(22호)을 터뜨렸고 또 안타까지 생산하며 멀티 히트 게임을 펼쳤다. 이대호의 한화전 기록은 3타수 2안타 1홈런 1득점 2타점 2볼넷. 9회 마지막 타석에 섰을 때는 자동 고의4구로 출루할 정도로 한화는 이대호를 두려워했다.
서튼 감독은 “대전에서의 마지막 경기였다. 이대호가 홈런을 쳐주면서 팀 분위기를 가져왔다. 또 중요한 순간에 안타를 기록했다”며 “이대호는 시즌 내내 잘해주고 있지만 최근 2주 동안 기세가 너무도 좋다. 경기 초반에 또 타점을 올려주면서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끝으로 서튼 감독은 “마지막까지 너무 잘해주고 있는 이대호가 정말 자랑스럽다”며 자리를 떠났다.
[대전=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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