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차서원, 깜짝 근황 공개 "인생 첫 광고 찍었다"

김혜영 2022. 9. 30.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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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서원이 처음으로 광고를 찍었다고 밝혔다.

30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465회에서는 전현무-박나래-이장우의 '천고마비 팜유회동', 차서원의 '낭만티처 차사부' 편이 전파를 탔다.

전현무는 "혹시 '멈추지 마' 음료수 찍은 거 아닌가?"라며 차서원이 자주 하는 말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팜유 패밀리' 전현무-박나래-이장우의 첫 회동에 기대하는 반응이 뜨거웠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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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서원이 처음으로 광고를 찍었다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30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465회에서는 전현무-박나래-이장우의 ‘천고마비 팜유회동’, 차서원의 ‘낭만티처 차사부’ 편이 전파를 탔다.

앞서 전현무는 오랜만에 스튜디오를 찾은 차서원을 반기며 근황에 관해 물었다. 차서원은 “촬영하면서 지냈다. 광고도 찍었다”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전현무는 “혹시 ‘멈추지 마’ 음료수 찍은 거 아닌가?”라며 차서원이 자주 하는 말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무지개 회원들은 첫 광고를 찍은 차서원에게 축하는 건넸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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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는 “지난주 팜유 회동 예고 봤나?”라고 하며 예고편이 화제가 됐다고 전했다. ‘팜유 패밀리’ 전현무-박나래-이장우의 첫 회동에 기대하는 반응이 뜨거웠던 것. 전현무는 “치트키를 썼다더라”라며 뿌듯한 표정을 지었다.

전현무는 천고마비의 계절이라고 하며 “말만 살찌게 하는 건 억울하다. 우리도 살쪄야지!”라고 하며 팜유 패밀리 첫 회동 이유에 대해 밝혔다. 이에 키가 “말만 살찌게 둬”, 코드 쿤스트는 “따지고 보면 말은 살 안 쪄”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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