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비욘드 '민지' 루포웨이 "롤드컵 데뷔전 승리해 기뻐"

김형근 2022. 9. 30.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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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드와의 첫 경기를 승리하며 기분 좋게 롤드컵을 출발한 메가뱅크 비욘드 게이밍(이하 비욘드)의 원거리 딜러 '와코' 저우웨이양이 첫 승리의 기쁨을 이야기했다.

한국 시간으로 30일 멕시코의 멕시코시티에 위치한 아레나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2022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2 롤드컵)' 플레이-인 스테이지 1일차 3경기에서 비욘드가 라우드에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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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드와의 첫 경기를 승리하며 기분 좋게 롤드컵을 출발한 메가뱅크 비욘드 게이밍(이하 비욘드)의 원거리 딜러 ‘와코’ 저우웨이양이 첫 승리의 기쁨을 이야기했다.

한국 시간으로 30일 멕시코의 멕시코시티에 위치한 아레나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2022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2 롤드컵)’ 플레이-인 스테이지 1일차 3경기에서 비욘드가 라우드에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첫 롤드컵 참가에 데뷔전서 승리를 기록한 것이 기쁘다.”라고 이야기한 루포웨이는 이번 대회를 위해 어떠한 준비를 했는지를 묻는 질문에 “서머 스플릿 정규 시즌을 6위로 마친 뒤 플레이오프에서 2위까지 올라오며 저희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하지만 세계 무대에 강력한 미드라이너들이 많기에 저도 라인전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답했다.

이어 라우드 전을 위한 대비로 “상대 미드 라이너와 원거리 딜러가 강력한 공격력으로 유명했기에 저희는 최대한 실수를 줄이고 팀원들과의 합을 잘 맞추고자 했다.”라고 말했으며, 상대를 어떻게 공략했는지에 대해서는 “드래곤을 우선 최대한 챙기며 유리한 분위기를 가져가고자 했다.”라고 설명했다.

유리한 분위기를 가져간 계기가 된 바론 앞 교전 상황으로 “바론을 누가 가져가든 교전으로 끌고가자고 팀원들에 이야기했으며, 과감한 이니시와 함께 달려든 덕분에 트리플 킬을 챙길 수 있었다.”라고 돌아본 루포웨이는 오늘 경기의 수훈 선수로 ‘키노’ 주우신롱을 꼽은 뒤 “과감한 이니시를 걸어준 덕분에 교전이 유리해졌다.”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다음 경기인 이블 지니어스 전에 대해 “미드 라이너 ‘조조편’ 조셉 편 선수가 공격적인 만큼 라인전에서 실수를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라고 전망한 루포웨이는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팬 여러분들의 응원에 언제나 감사드리며 꾸준히 노력해 다른 선수들과 나란히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미지=라이엇 게임즈
김형근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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