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괌 여행 중 아내 생각 '내 카드 긁어서"(여행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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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진이 괌 여행 중 아내 생각을 문득 했다.
9월 30일 첫 방송된 TV조선 새 예능 '여행의 맛' 1회에서는 '조동아리' 김용만, 지석진, 김수용, '센 언니들' 이경실, 박미선, 조혜련이 괌으로 첫 여행을 떠났다.
이날 조동아리와 센 언니들은 여행을 와 각자의 가족 생각을 한 적이 있는지 말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박미선은 이봉원에게 여행 온다고 얘기는 했냐는 질문에 "왜 자꾸 이봉원 얘기해"라며 불쾌해 해 웃음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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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지석진이 괌 여행 중 아내 생각을 문득 했다.
9월 30일 첫 방송된 TV조선 새 예능 '여행의 맛' 1회에서는 '조동아리' 김용만, 지석진, 김수용, '센 언니들' 이경실, 박미선, 조혜련이 괌으로 첫 여행을 떠났다.
이날 조동아리와 센 언니들은 여행을 와 각자의 가족 생각을 한 적이 있는지 말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조혜련이 "한 번도 없다"면서 스스로에게 놀란 가운데 지석진은 "나 좀 전에 했다"고 고백했다.
그러곤 "와이프가 (내 카드를) 긁었더라고. 그래서 생각했어"라고 이유를 밝혀 웃음케 했다.
한편 박미선은 이봉원에게 여행 온다고 얘기는 했냐는 질문에 "왜 자꾸 이봉원 얘기해"라며 불쾌해 해 웃음을 이어갔다. (사진=TV조선 '여행의 맛'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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