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S] 치킨 없이 1일차 1위 차지한 중국 GFY, 목표는 "세계 대회 진출"

성기훈 2022. 9. 30.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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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를 1위로 마무리한 중국의 GFY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30일 온라인으로 '펍지 컨티넨탈 시리즈 7(PCS7) 아시아'의 1주 1일차 일정이 진행됐다.

1위로 1일차 경기를 마무리 한 소감으로 선수들은 "굉장히 기분이 좋다"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오늘 경기에서 1위를 차지할 것을 예상했냐는 질문에 '펑' 왕펑은 "팀워크가 좋았고 자기장 운도 좋았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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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를 1위로 마무리한 중국의 GFY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30일 온라인으로 ‘펍지 컨티넨탈 시리즈 7(PCS7) 아시아’의 1주 1일차 일정이 진행됐다.

1위로 1일차 경기를 마무리 한 소감으로 선수들은 “굉장히 기분이 좋다”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오늘 경기에서 1위를 차지할 것을 예상했냐는 질문에 ‘펑’ 왕펑은 “팀워크가 좋았고 자기장 운도 좋았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911x’ 셴하이펑은 GFY에서 오랜 시간 활동한 선수다. PCS4와 PCS5 이후 오랜만에 대회를 참가한 소감을 묻자 그는 “하던 대로 했다. 큰 감흥은 없던 것 같다”고 말하며 오늘의 경기에만 초점을 맞췄다고 이야기했다.

‘아통무’ 웬쩌우는 ‘펑’과 ‘서머’ 유촨의 영입이 팀에 큰 도움이 됐다는 생각을 전했다. 그는 “두 선수의 영입 이후 에임과 소통이 편해졌다. 교전 상황에서의 실력도 더 늘어났다”며 팀원들의 영입 이후 팀이 비상할 수 있었다는 생각을 전했다.

치킨 없이 가장 높은 성적을 기록한 GFY의 주장인 ‘서머’에게 오늘 경기를 1위로 장식할 수 있었던 이유를 묻자 그는 “급하지 않게 플레이했다. 저희의 컨디션이 좋았기 때문에 천천히 경기를 플레이하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며 자신들의 플레이에 집중했음을 알렸다.

마지막으로 팀의 목표에 대해 묻자 선수들은 “PGC 진출이다”는 간결하고도 굵직한 메시지를 전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이미지=방송 화면 캡처
성기훈 mish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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