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2위·PO 직행 확보' 류지현 감독 "켈리 리스펙트·불펜 최고 모습"[SS잠실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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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류지현 감독이 에이스 케이시 켈리의 호투를 시작으로 마운드에 오른 투수들의 철벽투를 앞세워 승리한 소감을 전했다.
LG는 30일 잠실 NC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켈리가 6.2이닝 1실점으로 호투해 시즌 16승째를 거두며 다승 단독 1위에 올랐다.
이날 승리로 LG는 시즌 전적 84승 50패 2무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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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30일 잠실 NC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켈리가 6.2이닝 1실점으로 호투해 시즌 16승째를 거두며 다승 단독 1위에 올랐다. 켈리에 이어 정우영, 김대유, 고우석이 나란히 등판해 1점차 리드를 끝까지 지켰다. 정우영은 34홀드, 고우석은 41세이브를 기록했다.
타선에서는 박해민이 재치있는 번트 안타를 포함해 4타수 2안타로 멀티히트에 성공했다. 리드오프 홍창기는 6회말 만루에서 내야안타로 결승타점을 올렸다.
이날 승리로 LG는 시즌 전적 84승 50패 2무가 됐다. 2위 경쟁팀이었던 KT가 남은 경기에서 모두 승리해도 83승 59패 2무. LG가 앞으로 모든 경기에서 패배해도 84승 58패 2무로 LG가 우위를 점한다.
경기 후 류지현 감독은 “켈리가 보여준 팀 에이스로서의 품격을 리스펙트한다. 오늘 타이트한 경기에서 박해민의 기습번트가 승리를 가져오는 원동력이 됐고 정우영, 김대유, 고우석으로 이어지는 불펜진이 KBO 최고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LG는 내달 1일 선발투수로 배재준을 예고했다. NC는 맷 더모디가 선발 등판한다.
bng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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