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의 그 남자' 무진성, 데뷔 9년만 신인상 "헛된 시간만은 아니었다"[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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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무진성이 제27회 춘사영화제에서 신인 남우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무진성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는 배우로서 데뷔한 지 벌써 9년이 되는 해입니다"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제27회 <춘사국제영화제>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도 큰 영광이었지만 생에 단 한 번 받을 수 있는 신인상을 받게 되니 배우라는 꿈을 지켜내기 위해 제가 했던 수많은 고민과 그동안 힘겹게 보내왔던 순간들이 헛된 시간만은 아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고 덧붙였다. 춘사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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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강민경 기자]
배우 무진성이 제27회 춘사영화제에서 신인 남우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무진성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는 배우로서 데뷔한 지 벌써 9년이 되는 해입니다"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제27회 <춘사국제영화제>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도 큰 영광이었지만 생에 단 한 번 받을 수 있는 신인상을 받게 되니 배우라는 꿈을 지켜내기 위해 제가 했던 수많은 고민과 그동안 힘겹게 보내왔던 순간들이 헛된 시간만은 아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고 덧붙였다.
무진성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좋은 배우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고 전했다.
무진성은 영화 '장르만 로맨스'(감독 조은지)로 신인상을 받았다. 그가 출연한 영화 '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영화. 조은지가 배우가 아닌 감독으로서 연출한 첫 장편 영화이기도 하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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