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짜리 변호사' 남궁민, 김지은에 천원 건넸다 "해결하면 시보"

김두연 기자 2022. 9. 30.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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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짜리 변호사' 남궁민이 김지은에게 일침을 가했다.

30일 방송된 SBS '천원짜리 변호사'에서는 천지훈(남궁민)이 백마리(김지은)에게 제안을 했다.

이날 천지훈은 경비원의 변호를 수임한 이후 백마리를 테스트하기 위해 "이제 이 사건은 별개의 사건이다. 다른 변호사에게 사건을 맡길 것"이라며 그녀에게 천원을 건넸다.

바로 백마리가 변호사였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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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천원짜리 변호사' 남궁민이 김지은에게 일침을 가했다.

30일 방송된 SBS '천원짜리 변호사'에서는 천지훈(남궁민)이 백마리(김지은)에게 제안을 했다.

이날 천지훈은 경비원의 변호를 수임한 이후 백마리를 테스트하기 위해 "이제 이 사건은 별개의 사건이다. 다른 변호사에게 사건을 맡길 것"이라며 그녀에게 천원을 건넸다.

바로 백마리가 변호사였던 것. 이와 함께 "사건을 해결하면 시보를 시켜주겠다"며 천원짜리 지폐를 쥐어주고 자리를 뜨자 백마리는 소리를 지르며 분노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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