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튼 감독, '김원중 수고했어' [사진]

지형준 2022. 9. 30.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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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이대호가 대전에서 한화와의 마지막 경기를 홈런 포함 4출루로 장식했다.

롯데는 3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와의 원정경기를 6-5 재역전승으로 장식했다.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는 이대호가 대전에서 마지막 경기 첫 타석부터 투런 홈런 포함 2안타 2볼넷 4출루 활약을 펼쳤다.

최근 3연패를 끊고 62승74패4무로 삼성과 공동 7위를 유지한 롯데는 5위 KIA와 격차를 4경기로 좁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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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전, 지형준 기자] 롯데 이대호가 대전에서 한화와의 마지막 경기를 홈런 포함 4출루로 장식했다. 롯데의 실낱같은 가을야구 불씨도 되살렸다. 

롯데는 3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와의 원정경기를 6-5 재역전승으로 장식했다.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는 이대호가 대전에서 마지막 경기 첫 타석부터 투런 홈런 포함 2안타 2볼넷 4출루 활약을 펼쳤다. 고승민도 4타수 3안타 2타점 맹타를 휘둘렀다. 

최근 3연패를 끊고 62승74패4무로 삼성과 공동 7위를 유지한 롯데는 5위 KIA와 격차를 4경기로 좁혔다. 가을야구 탈락 확정 트래직 넘버 ‘2’ 유지. 최근 5연패에 빠진 10위 한화는 44승94패2무로 구단 역대 최다 95패 기록이 눈앞에 왔다. 올 시즌 상대 전적도 롯데의 12승4패 우위로 끝났다. 

경기를 마치고 롯데 서튼 감독과 김원중이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2022.09.30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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