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류현진♥배지현, 둘째 득남
안병길 기자 2022. 9. 30. 22:38
미국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 투수 류현진(35)과 배지현(35) 아나운서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배지현의 소속사 초록뱀이앤엠은 30일 “배지현이 캐나다 현지시간 9월 29일 토론토의 한 병원에서 아들을 출산했다”고 전했다.이어 “현재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한 상태다. 가족들의 축복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 축하와 관심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배지현은 지난 7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감사하게도 두 번째 축복이 찾아왔다. 올 시즌 여러가지 일들로 말씀드리는 게 늦어졌다. 이제 둘 달 정도 후면 우리 가족이 한 명 더 늘어납니다”라고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한편 배지현은 지난 2018년 메이저리거 류현진과 결혼해 2020년에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다음은 소속사 초록뱀이앤엠 공식 안내문 전문
아나운서 배지현이 둘째를 출산했다.
소속사 초록뱀이앤엠은 “캐나다 현지시간 9월 29일에 토론토의 한 병원에서 아들을 출산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린다. 현재 아이와 산모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들의 축복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축하와 관심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고 덧붙였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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