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퇴근길 신분당선 판교역에서 열차 고장으로 승객들 불편

이재욱 abc@mbc.co.kr 2022. 9. 30.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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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6시쯤 신분당선 판교역에서 전동차가 고장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신분당선을 운영하는 DX라인 측은 고장난 전동차에서 승객들을 모두 하차시킨 뒤 이어서 오는 전동차에 나눠 탑승시켰지만 퇴근길 승객들이 혼잡과 불편을 겪었습니다.

DX라인 관계자는 "전동차 모터의 문제가 생겼던 것으로 확인됐다"며 "고장난 열차는 유치선으로 빼는 등 바로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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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양재행 승강장에 임시 셔틀 열차가 역방향으로 들어오고 있는 모습 [독자 제공]

오늘 저녁 6시쯤 신분당선 판교역에서 전동차가 고장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신분당선을 운영하는 DX라인 측은 고장난 전동차에서 승객들을 모두 하차시킨 뒤 이어서 오는 전동차에 나눠 탑승시켰지만 퇴근길 승객들이 혼잡과 불편을 겪었습니다.

DX라인 관계자는 "전동차 모터의 문제가 생겼던 것으로 확인됐다"며 "고장난 열차는 유치선으로 빼는 등 바로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재욱 기자 (ab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13014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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