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김용만 찍었다..이경실X조혜련에 "용만이는 냅둬"(여행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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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이 김용만을 찍었다.
9월 30일 첫 방송된 TV조선 새 예능 '여행의 맛' 1회에서는 '조동아리' 김용만, 지석진, 김수용, '센 언니들' 이경실, 박미선, 조혜련의 첫 회동이 그려졌다.
앞서 센 언니들만의 만남에서 박미선은 김용만과 한 번 방송을 같이 했는데 호흡이 잘 맞더라며 "김용만은 그냥 냅둬"라며 그를 콕 찍었다.
이날 김용만은 스캔한 박미선은 "장국영 머리 하고 왔다"고 속닥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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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박미선이 김용만을 찍었다.
9월 30일 첫 방송된 TV조선 새 예능 '여행의 맛' 1회에서는 '조동아리' 김용만, 지석진, 김수용, '센 언니들' 이경실, 박미선, 조혜련의 첫 회동이 그려졌다.
김숙은 이날 만남의 주선자로 등장했다. 멤버들 입성 전 가장 먼저 도착해 기다리고 있던 김숙은 손까지 덜덜 떨며 초조한 마음을 드러냈다.
천하의 김숙의 이런 반응에 제작진이 "에이"라고 반응하자 그는 "진짜 나 쫀다"고 답했다. 이어 "근데 진짜 이대로 가실 거냐"고 물으며 "어우"라고 탄식했다.
김숙은 "큰 싸움 날 텐데 괜찮냐. 사실 멤버 얘기 들었을 때 그때부터 잠을 못 잤다. 가위 눌리고. 무모한 도전 아니냐. 이분들을 한 바구니에 담을 수가 있나. 저도 1대 1로 만나기 어려운 분들. 괜히 좀 불안하다"면서 "오늘 또 언니 오빠들 기분 나쁘게 비까지 온다"고 토로했다.
이후 김숙이 기다리던 조동아리와 센 언니들이 입장했다. 먼저 도착한 조동아리 김용만은 "같이 여행간다는 얘기를 듣고 걱정된 게 선배들과 가는 느낌. 두 분이 선배고 하나 동생이라고 있는 게 선배같다. 이 나이에 꼭 모시고 가는 느낌이다"라고 한탄했다.
그뒤 센 언니들이 등장하자 김수용은 벌써부터 기 빨림 증세를 보였고, 조혜련은 박미선이 화장실을 가고 싶어했다고 폭로했다. 박미선은 미팅 콘셉트에 맞춰 수줍게 화장실에 다녀오겠다고 청했다.
앞서 센 언니들만의 만남에서 박미선은 김용만과 한 번 방송을 같이 했는데 호흡이 잘 맞더라며 "김용만은 그냥 냅둬"라며 그를 콕 찍었다. 이날 김용만은 스캔한 박미선은 "장국영 머리 하고 왔다"고 속닥였다. 이어 3대 3 미팅에 수줍어하며 괜히 더워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TV조선 '여행의 맛'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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