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남, 급성 디스크 걸린 딸 휠체어에 실어 재활 "잘하고 있데이"[TEN★]

강민경 2022. 9. 30. 22: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반려견 벨의 근황을 공유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배정남과 벨의 모습이 담겼다.

배정남은 휠체어에 벨을 실어 함께 재활 중이다.

앞서 배정남은 "벨이 급성 디스크가 와서 움직이지도 서지도 못하는 상태가 되었어요"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강민경 기자]

/사진=배정남 인스타그램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반려견 벨의 근황을 공유했다.

배정남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나하나씩~~잘하고있데이♥♥♥"라는 글과 함께 두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배정남과 벨의 모습이 담겼다. 벨은 급성 디스크로 걷지 못하는 상황. 배정남은 휠체어에 벨을 실어 함께 재활 중이다.

앞서 배정남은 "벨이 급성 디스크가 와서 움직이지도 서지도 못하는 상태가 되었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세상 착하고 밝은 앤데 정말이지 가슴이 미어지고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입니다. 다 제 잘못인 거 같아 죄책감만 드네요. 다행히 수술은 잘 끝났고 큰 수술인데 잘 버텨준 벨이 너무나 대견합니다"고 덧붙였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