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황광희 "코 수술 하느라고 고생했는데.." 셀프 디스 1인자

배효주 2022. 9. 30.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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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가 코 수술을 간접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9월 30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아빠 박주호의 K리그 통산 100경기를 축하하기 위해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하는 찐건나블리와 황광희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황광희와 아이들은 파티 음식으로 토스트를 만들기로 했다.

과일을 이용해 얼굴 모양을 만드는 건후를 향해 황광희는 "삼촌 코도 만들어줘"라며 "삼촌 코 하느라고 고생했다"고 코 수술을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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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광희가 코 수술을 간접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9월 30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아빠 박주호의 K리그 통산 100경기를 축하하기 위해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하는 찐건나블리와 황광희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황광희와 아이들은 파티 음식으로 토스트를 만들기로 했다. 과일을 이용해 얼굴 모양을 만드는 건후를 향해 황광희는 "삼촌 코도 만들어줘"라며 "삼촌 코 하느라고 고생했다"고 코 수술을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건후는 바나나를 이용해 황광희의 오똑한 콧날을 강조해줬고, 황광희는 결과물에 대만족해 폭소를 자아냈다.(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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