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잘 들어야 잘 산다'..귀 질환 정보 눈에 '쏙쏙'

박효순 기자 2022. 9. 30.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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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질환 전문 의원인 소리이비인후과 의료진이 개원 20주년을 맞아 난청·이명·어지럼증 등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담은 <소리, 잘 들어야 잘 산다>(지누·사진)를 펴냈다.

잘 듣지 못한다면 거의 모든 일상에서 불편을 겪는 것은 물론 심리적·신체적 고통도 이어지기 마련이다.

책은 난청의 증상과 치료법, 이명의 종류 및 치료, 어지럼증을 일으키는 귀 질환, 보청기 선택법과 착용해야 하는 이유, 일상 속 귀 건강 관리 등으로 구성됐다.

대표 저자인 박홍준 원장은 “태어나면서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일반인들이 궁금해하는 난청, 유전성 난청, 이명, 어지럼증과 보청기에 대해 필요한 정보를 쉽게 전해드리기 위해 이번 책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박효순 기자 anytoc@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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