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2023-2024시즌부터 아시아쿼터 도입
KBS 2022. 9. 30. 22:12
프로배구 V리그에서 현행 프로축구와 프로농구처럼 아시아 쿼터제가 도입돼 2023-2024 시즌부터 시행됩니다.
한국배구연맹은 오늘 이사회를 열어 아시아 쿼터 제도를 도입해 내년 개막 시즌부터 남녀부 모두에 적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아시아 쿼터는 현재 팀당 1명씩 뽑는 외국인 선수 제도와 별개로 아시아 대륙 선수만을 대상으로 선발하는 제도인데요.
일본, 몽골 등 동아시아 4개국과 태국,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6개국, 모두 10개국 선수가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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