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9시 코로나 환자 2만5900명..유행 감소에 방역규제 해제 속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COVID-19) 유행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정부는 코로나19 엔데믹(풍토병으로 굳어진 감염병) 기조에 따라 방역 규제 완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뉴시스에 따르면 30일 밤 9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환자는 2만5900명 발생했다.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완전 해제에 이은 추가 방역 규제 완화 조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COVID-19) 유행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정부는 코로나19 엔데믹(풍토병으로 굳어진 감염병) 기조에 따라 방역 규제 완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뉴시스에 따르면 30일 밤 9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환자는 2만5900명 발생했다. 전날, 전주 같은 시간 기준 대비 모두 감소했다.
같은 시간대 기준 전날 2만7582명보다 1682명, 지난주 금요일 2만8524명보다 2624명 적다.
이날 정부는 해외 입국자 PCR(유전자증폭) 검사 의무 해제,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대면 면회 허용 등을 결정했다.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완전 해제에 이은 추가 방역 규제 완화 조치다.
당장 오는 10월 1일 0시부터 해외 입국자의 24시간 이내 PCR 검사 의무가 사라진다. 증상이 있는 사람은 입국 때 검역 단계에서 검사를 받는다. 입국 뒤 검사를 희망하는 이는 3일 안에 보건소에서 무료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오는 10월 4일부터 요양병원·시설에서 접촉 대면 면회를 허용한다. 정부는 여름 재유행 대응책으로 지난 7월25일부터 요양병원·시설의 대면 접촉 면회를 중단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45㎏ 인증' 선미, 컴백 위해 7㎏ 감량…"'천국의 계단' 90분 탔다" - 머니투데이
- 정준하, 유재석 빼고 추석 선물 보냈다…"단톡방에 없어서" 진땀 - 머니투데이
- 이서진, 재산만 600억대?…"할아버지 집에 집사·도우미 6명" - 머니투데이
- 이경실 '전남편과 신혼여행' 추억하자…박미선 "언니 그만 말해" - 머니투데이
- 부모 싸울 때 들은 욕 따라 하는 막내…지친 첫째 "차라리 이혼해" - 머니투데이
- '임신 7개월차' 손담비, 안타까운 소식…"재검 끝, 고생했다" - 머니투데이
- 보복운전도 모자라 무차별 폭행…"위턱·이빨 3개 부러져" - 머니투데이
- 김사랑, 의외의 친분?…핑크색 부채 들고 "흥국 파이팅" - 머니투데이
- 김성령 "뇌에 문제 있어, 배우로서 치명적"…장애 고백, 무슨 일? - 머니투데이
- '47' 숫자 속엔 "평화의 시간 되길"…트럼프 '바이든 편지' 공개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