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7' 엄정화, "갑상선암 이후 오랫동안 노래 못해"
김두연 기자 2022. 9. 30. 22: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엄정화가 '히든싱어7' 출연을 고심했던 이유를 전했다.
30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7'에서는 엄정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엄정화는 "지난 2010년에 갑상선암 수술을 하면서 목소리 때문에 고생을 했다. 오랫동안 노래를 못했다"라며 "아직 극복해가는 과정이다. 너무 겁이 났다"라고 회상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가수 엄정화가 '히든싱어7' 출연을 고심했던 이유를 전했다.
30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7'에서는 엄정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엄정화는 "지난 2010년에 갑상선암 수술을 하면서 목소리 때문에 고생을 했다. 오랫동안 노래를 못했다"라며 "아직 극복해가는 과정이다. 너무 겁이 났다"라고 회상했다.
이에 패널 주영훈은 "내가 오늘 너무 떨린다. 목이 아픈 이후에 엄정화 씨가 너무 자신감이 떨어졌는데 자꾸 포기를 하려고 해서 용기를 주고 싶었다"라며 "오늘 무대를 통해 예전 모습으로 갈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줬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한국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박민영 "현재 열애설 상대방과 이별… 고액 금전적 제공 사실 아냐" [공식입장] - 스포츠한국
- 블랙핑크 제니, 어깨라인 훤히 드러낸 채 '고혹적 매력' - 스포츠한국
- 치어리더 이다혜, 황금 골반 뽐낸 끈 비키니…'모델급' - 스포츠한국
- [스한초점] 아이브→르세라핌·(여자)아이들, 가을 꽉채운 4세대 여돌 - 스포츠한국
- 염정아 "노래 제목처럼 알 수 없는 인생…'인생은…' 힘 되길"[인터뷰] - 스포츠한국
- ‘함께 뛰어본건 고작 163분’ 흥민X강인, 손흥민도 기대한다 - 스포츠한국
- 신수지, 인형 미모에 몸매는 '핫'…눈 둘 곳 없는 비키니 - 스포츠한국
- 정우성 "이정재와 함께 한 30년? 스타 아닌 영화인으로 임한 시간"[인터뷰] - 스포츠한국
- 자신에게 더 엄격한 ‘주장’ 손흥민 “골 넣었다고 실수 용서되는 것 아냐”[현장 인터뷰] - 스
- '엉짱女' 심으뜸, 골반 미인 맞네…CG급 몸매 자랑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