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년 동안 광주·전남 경찰 수사 과오 88건 발생
조윤정 2022. 9. 30. 21:25
최근 5년 동안 광주와 전남 경찰이 88건의 수사 잘못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식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살펴보면, 지난 2018년부터 올해 8월까지 광주에서는 435건, 전남에서는 467건의 수사 이의 신청이 접수됐고, 이 가운데 수사 과오가 인정된 사례는 광주 55건, 전남 33건이었습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c광주방송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호남 찾은 이재명 "윤 대통령 욕 했잖습니까"
- 尹 지지율 24% "대통령 자신이 초래한 위기..지금의 24%가 더 위험"[백운기의 시사1번지]
- 화성 화학약품 공장서 큰 불..1명 숨지고 4명 중상
- 전기·가스요금 10월 동반 인상..국제 에너지 가격 급등 여파
- 민주당, "대통령실 용산 이전비용 1조 원 넘어..靑으로 돌아가야"
- 금호타이어 곡성공장에서 작업자 팔 절단 사고
- 금호석유, 여수시의회 사고 현장 점검에 '항의' 논란
- 화엄사, 화엄문화제 개막..다음 달 2일까지 개최
- '반갑다 고향' 재경향우회 3천여 명 광주 전남 찾아
- 광주시 행정심판위, 감사원 지적 뒤집는 결정..오락가락 행정에 무너지는 신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