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엄정화 댄서 때 입 열고 인기 하락, 편지에 '실망했어요'라고"(히든싱어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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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이 브이맨 활동 당시 팬에게 받았던 충격적인 편지 내용을 공개했다.
엄정화 댄서 출신인 김종민은 당시 활동에 대해 "제 인생에서 가장 인기 있을 때였다. 그때가 스무 살 때였다. 아직도 인생에서 '언제로 돌아갈래?'라고 물으면 그때로 돌아간다"라고 말했다.
엄정화는 "'포이즌'이 사랑을 받으면서 브이맨의 인기가 막 올라갔다. 그때 종민이가 너무 잘생기고 너무 예뻤다"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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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종민이 브이맨 활동 당시 팬에게 받았던 충격적인 편지 내용을 공개했다.
9월 30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7’에서는 엄정화가 원조 가수로 출연했다.
엄정화 댄서 출신인 김종민은 당시 활동에 대해 “제 인생에서 가장 인기 있을 때였다. 그때가 스무 살 때였다. 아직도 인생에서 ‘언제로 돌아갈래?’라고 물으면 그때로 돌아간다”라고 말했다.
엄정화는 “‘포이즌’이 사랑을 받으면서 브이맨의 인기가 막 올라갔다. 그때 종민이가 너무 잘생기고 너무 예뻤다”라고 칭찬했다.
이때 전현무는 “최고의 주가를 달리다가 입을 여는 순간 인기가 하락했다고”라고 물었다. 김종민은 “편지로 ‘실망했어요’라고 하더라. 내가 뭐 한 것도 없는데”라고 고백해 녹화장을 폭소케 했다.
신지는 “코요태는 언니가 ‘포이즌’으로 한창 인기가 많을 때 데뷔를 했다. 코요태의 첫 행사가 엄정화 언니의 대전 콘서트였다. 언니를 감히 이렇게 표현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내면이 가장 섹시한 여가수는 누가 뭐래도 엄정화 언니라고 생각한다”라고 존경심을 드러냈다.
이어 “오늘 언니가 얼마나 멋진 분인지 꼭 응원해드리고 싶었고, 김종민 씨를 잘 키워서 코요태에 보내주셔서 감사하다고 하고 싶어서 출연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JTBC '히든싱어7'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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