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2만5900명 확진..어제보다 1682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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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30일 전국에서 최소 2만5900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17개 시·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최소 2만590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아직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오는 10월1일 0시 기준 최종 확진자는 이보다 늘어날 전망이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만8497명으로 감소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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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일주일 전보다 2624명(9.2%) 감소
[서울=뉴시스] 김남희 기자 = 금요일인 30일 전국에서 최소 2만5900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17개 시·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최소 2만590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시간대 기준으로 전날 2만7582명보다 1682명(6.1%), 일주일 전 2만8524명보다 2624명(9.2%) 줄었다.
권역별로 서울 5584명, 경기 7766명, 인천 1559명 등 수도권에서 1만4909명(57.6%)이 확진됐다.
비수도권에서는 1만991명(42.4%)이 확진됐다. 대구 1172명, 경북 1299명, 부산 551명, 울산 454명, 경남 1531명, 대전 751명, 세종 222명, 충남 962명, 충북 823명, 광주 610명, 전남 720명, 전북 795명, 강원 900명, 제주 201명 등이다.
아직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오는 10월1일 0시 기준 최종 확진자는 이보다 늘어날 전망이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만8497명으로 감소세를 이어갔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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