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진, '시누이' 엄정화 '히든싱어7' 출격.."맞히러 나왔다"

박하나 기자 2022. 9. 30.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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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엄정화의 올케인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히든싱어7' 엄정화 편 판정단으로 출격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7'에서는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엄정화가 원조 가수로 출격했다.

한편, JTBC '히든싱어7'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와 그 가수의 목소리부터 창법까지 완벽하게 소화 가능한 '모창능력자'의 노래 대결이 펼쳐지는 신개념 음악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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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 7' 30일 방송
JTBC '히든싱어7'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엄정화의 올케인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히든싱어7' 엄정화 편 판정단으로 출격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7'에서는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엄정화가 원조 가수로 출격했다.

이날 연예인 판정단으로 주영훈, 박준형, 김종민, 신지, 아이키, 심수창, 유희관, 수민, 대니 구, 베이빌론, 라포엠 등이 출연했다. 더불어 엄정화의 동생인 배우 엄태웅의 아내이자 엄정화의 올케인 윤혜진이 판정단으로 함께해 시선을 모았다.

윤혜진은 "맞히러 나왔다, 저밖에 없다"라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윤혜진이 "(엄정화가) 지온이(딸)한테 라이브로 노래를 많이 해준다, 평소 말투, 호흡법, 여기서 가장 많이 지켜보지 않았을까"라고 자신하자 엄정화가 "지켜보겠다"라고 기대하며 웃음을 안겼다.

한편, JTBC '히든싱어7'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와 그 가수의 목소리부터 창법까지 완벽하게 소화 가능한 '모창능력자'의 노래 대결이 펼쳐지는 신개념 음악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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