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현♥' 성유리, 모자 푹 눌러쓰고 벌벌 "무서워"..무슨 일이길래

최지연 2022. 9. 30.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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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유리가 동물병원을 찾았다.

30일, 성유리는 자신의 SNS에 "스케일링 무셔 밍밍 뚜뚜 양치 잘하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모자를 푹 눌러쓰고 반려견 두 마리를 품에 안고 있다.

사진과 글로 유추해보면 성유리는 반려견들의 스케일링을 위해 동물병원을 찾은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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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배우 성유리가 동물병원을 찾았다. 

30일, 성유리는 자신의 SNS에 “스케일링 무셔 밍밍 뚜뚜 양치 잘하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모자를 푹 눌러쓰고 반려견 두 마리를 품에 안고 있다. 

사진과 글로 유추해보면 성유리는 반려견들의 스케일링을 위해 동물병원을 찾은 듯하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도 무서운 게 있어요?", "와중에 아이들은 넘 해맑은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유리는 2017년 골프선수 안성현과 결혼했으며 지난 1월 쌍둥이 딸을 낳아 화제를 모았다. 성유리는 최근 KBS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를 통해 MC로 복귀했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성유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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