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만 도의원 재산 최다..김광수 교육감 9억여원

제주방송 강석창 2022. 9. 30.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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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지방선거에 당선된 선출직 공직자 가운데 양용만 도의원의 재산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재산 내역을 보면, 양돈장을 운영하는 양용만 도의원이 부동산과 예금을 합쳐 174억 3천여만원으로 가장 재산이 많았습니다.

이정엽 도의원이 32억2천여만원, 오승식 교육의원이 29억3천여만원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김광수 교육감의 재산은 본인과 배우자, 가족들의 부동산과 예금을 합쳐 9억2천여만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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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지방선거에 당선된 선출직 공직자 가운데 양용만 도의원의 재산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재산 내역을 보면, 양돈장을 운영하는 양용만 도의원이 부동산과 예금을 합쳐 174억 3천여만원으로 가장 재산이 많았습니다.

이정엽 도의원이 32억2천여만원, 오승식 교육의원이 29억3천여만원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는 임기 개시일인 지난 7월 1일 기준 6억6천여만원을 신고했습니다.

김광수 교육감의 재산은 본인과 배우자, 가족들의 부동산과 예금을 합쳐 9억2천여만원이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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