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윤민수 아들 후에게 격투기 과외 약속 "죽어도 몰라"(이젠 날 따라와)

[뉴스엔 배효주 기자]

추성훈이 윤민수 아들 후에게 격투기 과외를 약속했다.

9월 30일 방송된 tvN '이젠 날 따라와'에서는 윤후, 이준수, 이재시, 추사랑이 준비한 효도 여행을 떠난 아빠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동 중에 윤민수는 "후 아기 때 격투기 체육관을 보냈다. 빠져나오기 기술도 배웠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추성훈은 "운동 시켜줄게. 추성훈을 따라와"라며 열의를 보였다. 그러면서 "죽어도 몰라"라고 살벌한 한 마디를 던졌다.

"준수도 해야지"라는 말에 다이어트가 시급한 이종혁 아들 준수는 하품만 했다.(사진=tvN '이젠 날 따라와'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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