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갑상샘암 수술로 고생..'히든싱어 7' 겁났다"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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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엄정화가 '히든싱어7' 출연을 망설인 이유를 고백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7'에서는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엄정화가 원조 가수로 출격했다.
국보급 댄스디바 엄정화가 '히든싱어7' 출연을 망설였다고 소개됐다.
한편, JTBC '히든싱어7'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와 그 가수의 목소리부터 창법까지 완벽하게 소화 가능한 '모창능력자'의 노래 대결이 펼쳐지는 신개념 음악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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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엄정화가 '히든싱어7' 출연을 망설인 이유를 고백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7'에서는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엄정화가 원조 가수로 출격했다.
국보급 댄스디바 엄정화가 '히든싱어7' 출연을 망설였다고 소개됐다. 이에 엄정화는 "제 모창을 하시는 분들도 잘 못 봤고"라고 운을 떼며 2010년 갑상샘암 수술을 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엄정화는 "수술하면서 목소리 때문에 많이 고생했다, 아주 오랫동안 노래를 못했다, 지금도 극복해가는 과정인데 그래서 너무 겁났다, 섭외를 받아들였다가, 못한다고 했다가 난리가 났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엄정화는 떨리는 목소리로 긴장감을 드러내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JTBC '히든싱어7'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와 그 가수의 목소리부터 창법까지 완벽하게 소화 가능한 '모창능력자'의 노래 대결이 펼쳐지는 신개념 음악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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