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 "오후 5시 되면 콧구멍이 작아져" 무슨 일? ('튀르키예즈')

2022. 9. 30.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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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크러쉬가 자신의 콧구멍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30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 - STUDIO WAFFLE’의 웹 예능 ‘튀르키예즈 온 더 블럭’에는 가수 크러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용진은 크러쉬에게 연예계 생활을 한 지 얼마나 됐는지 물었다. 이에 크러쉬는 “데뷔 한 지는 10년째 되는 해다 올해가”라고 대답했다.

이에 이용진은 “데뷔한 지 얼마 안 됐을 때 크러쉬를 봤는데 지금이랑 딱 보면 느낌이 많이 달라졌다. 본인도 알 거다”라고 말했고, 크러쉬 역시 “맞다”며 동의했다.

이용진이 “근데 왜 콧구멍이 더 커진 거 같냐”고 하자 크러쉬는 “갈수록 커진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크러쉬는 “근데 정말 말도 안 되게 한 오후 다섯 시 정도 되면 (붓기가) 빠진다”라며, “이거 혹시 원인 아시는 분?”이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크러쉬의 말에 이용진이 “발 사이즈가 커졌다가 저녁에 작아지는 것처럼?”이라고 하자 크러쉬는 “타이어 공기압이 빠지는 것처럼”이라고 설명해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 - STUDIO WAFFLE’ 영상 캡처]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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