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 "'기황후'서 반전 매력, 할 말 하고 상 뒤엎어"(백반기행)

서유나 2022. 9. 30.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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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가 인상 깊은 작품으로 '기황후'를 언급했다.

9월 16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 170회에서는 배우 백진희가 광주 식도락 여행에 함께했다.

이에 허영만은 본인의 작품 중 기억에 남는 것을 물었고 백진희는 "많이 기억해 주시는 게 '기황후'라는 작품이더라. 캐릭터가 강한 걸 많이 기억해주시더라"고 답했다.

백진희는 "이미지가 반대"라는 허영만의 말에 "반전 매력"이라고 답하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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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백진희가 인상 깊은 작품으로 '기황후'를 언급했다.

9월 16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 170회에서는 배우 백진희가 광주 식도락 여행에 함께했다.

이날 백진희는 집에서 드라마를 많이 보냐는 질문에 "다른 분들은 어떻게 연기하나 궁금하기도 하니까"라면서 긍정했다.

이에 허영만은 본인의 작품 중 기억에 남는 것을 물었고 백진희는 "많이 기억해 주시는 게 '기황후'라는 작품이더라. 캐릭터가 강한 걸 많이 기억해주시더라"고 답했다.

그는 '기황후' 속 타나실리 캐릭터에 대해 "할말은 하는 캐릭터, (할 말을) 면전에 할 수 있는 캐릭터여서 그렇지 않은 캐릭터에 비해 답답함이 없다"면서 "상도 뒤엎는 걸 해봤다"고 밝혔다.

백진희는 "이미지가 반대"라는 허영만의 말에 "반전 매력"이라고 답하며 웃었다.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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