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 오은영 "휴대폰 과다 사용→도파민 상승, 공격성 증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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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이 휴대폰 과다 사용의 위험성에 대해 언급했다.
9월 30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스마트폰에 빠진 가족의 사연이 공개됐다.
4남매 중 막내인 금쪽이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뺏으면 소리를 지르고 타인을 때리기까지 한다고.
막내뿐 아니라 4남매, 부부 모두 스마트폰 중독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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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오은영이 휴대폰 과다 사용의 위험성에 대해 언급했다.
9월 30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스마트폰에 빠진 가족의 사연이 공개됐다.
스튜디오에는 어린이집 등원을 거부하는 7세 아들을 둔 부부가 출연했다. 4남매 중 막내인 금쪽이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뺏으면 소리를 지르고 타인을 때리기까지 한다고. 막내뿐 아니라 4남매, 부부 모두 스마트폰 중독 상태였다.
이날 둘째는 셋째가 게임 실수를 하자 머리채를 잡아 흔들더니 주먹으로 때렸다. 이에 셋째는 "오빠가 주먹으로 때렸다"며 아빠에게 억울함을 호소했고, 아빠는 "싸울 거면 하지 마"라며 상황을 대충 중재했다.
한편 둘째는 휴대폰을 뺏겨 할 일이 없어지자 느닷없이 막내를 발로 밟기 시작했다. 절제 없는 4남매의 공격적 일상이 충격을 안겼다.
스튜디오에서 엄마는 "게임을 하다 캐릭터가 죽는 경우가 있는데, 둘째는 원래 착하고 성격도 좋다. 그런데 게임하다 한 번씩 화를 주체를 못 한다"고 말했다.
이에 오은영은 "엄마가 걱정하는 면들이 휴대폰의 과다 사용과 관련이 있다. 게임에 한참 몰두하게 되면 신경 전달 물질 도파민이 분비된다"며 "게임을 하면 공격성이 증가하는 이유다"고 설명했다.
(사진=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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