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성공' 조세호, 자신감 '풀'충전..보이는 데마다 금붙이

최지연 2022. 9. 30.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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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세호와 남창희가 '조남지대'로 돌아왔다.

30일, 조세호는 자신의 SNS에 "조남지대!! #조세호 #남창희 #사랑 #이별 #추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뿐만 아니라 조세호는 지난 5월부터 "지금 든 생각♥"이라며 "눈 깜빡일 시간에 너 한번 더 보고싶다....." 등의 의미심장한 메모를 남겨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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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방송인 조세호와 남창희가 '조남지대'로 돌아왔다. 

30일, 조세호는 자신의 SNS에 “조남지대!! #조세호 #남창희 #사랑 #이별 #추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둘은 촬영과 모니터링을 번갈아 하듯 어딘가를 쳐다보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특히 조세호의 귀에는 커다란 귀걸이가, 목에는 두꺼운 목걸이가 걸려있어 눈길으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음원 빨리 내주세호!!!!", "환장하겠네요. 목걸이", "목 안 무거우세호???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세호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 중으로, 최근에는 다이어트로 30kg을 감량한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조세호는 지난 5월부터 “지금 든 생각♥"이라며 “눈 깜빡일 시간에 너 한번 더 보고싶다....." 등의 의미심장한 메모를 남겨 화제가 되었다. 

이를 본 사람들은 조세호가 SNS를 통해 연애 중임을 암시한다고 생각했고 결국 소속사 측에서 ‘럽스타그램’이 아니라 ‘꼴값’이라고 해명까지 했다. 이후 조세호는 두 달 가까이 ‘꼴값’ 멘트를 이어가고 있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조세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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