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백진희 "나라별 섬유유연제 모으는 게 취미"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2. 9. 30.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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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기행' 배우 백진희가 남다른 섬유유연제 사랑을 드러냈다.
30일 저녁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 기행'에 백진희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백진희는 "제가 향을 맡는 걸 좋아한다"며 "나라별 세재 세재 모으는 게 취미"라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허영만과 백진희는 46년 떡갈비 맛집에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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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백반기행' 배우 백진희가 남다른 섬유유연제 사랑을 드러냈다.
30일 저녁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 기행'에 백진희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백진희는 음식들의 향을 맡는 모습이었다. 허영만은 "향에 예민하냐"라고 물었다.
백진희는 "제가 향을 맡는 걸 좋아한다"며 "나라별 세재 세재 모으는 게 취미"라고 전했다.
백진희는 "여행 가면 각 나라의 향기가 느껴질 때가 있다. 사람들이 지나다니면 그 나라 섬유 유연제 냄새가 나는 것. 그때부터 모으기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허영만과 백진희는 46년 떡갈비 맛집에 찾아갔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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