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지하철 타고 어디 가나? 눈만 봐도 알겠네

2022. 9. 30.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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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김희선이 대중교통을 이용했다.

김희선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하철 배경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희선은 후드 티셔츠 차림에 벙거지 모자와 마스크로 눈만 드러냈으며, 서울 지하철을 이용한 것으로 보인다.

김희선은 지하철에 탑승하면서 카메라를 향해 손 인사를 건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지하철을 타고 어디를 가는 거냐"며 궁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선은 영화 '달짝지근해'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사진 = 김희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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