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 전라도 5년 묵은지 한입에 '컥'.."입안에 침 가득"(백반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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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이 전라도 5년 묵은지 맛에 깜짝 놀랐다.
9월 16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 170회에서는 배우 백진희가 광주 식도락 여행에 함께했다.
허영만은 "이 정도면 백반 반찬"이라며 깜짝 놀랐다.
이중 메밀나물무침은 허영만의 입맛을 완전히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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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허영만이 전라도 5년 묵은지 맛에 깜짝 놀랐다.
9월 16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 170회에서는 배우 백진희가 광주 식도락 여행에 함께했다.
이날 허영만은 송정떡갈비골목을 찾아 가장 오래된 떡갈비 집에 방문했다. 하루 1,000인분의 떡갈비를 판다는 명인의 집이었다.
떡갈비와 육회비빔밥을 시켰는데, 반찬이 무려 14가지가 나왔다. 허영만은 "이 정도면 백반 반찬"이라며 깜짝 놀랐다. 이중 메밀나물무침은 허영만의 입맛을 완전히 사로잡았다.
그러던 중 허영만은 김치를 한 젓가락 집었다. 그는 "색깔이 거무튀튀한게 범상치가 않다"면서 용기있게 김치를 한 입 먹었고 먹자마자 "컥" 기침을 했다.
그러곤 "애피타이저로는 와따(최고)네. 한입 먹었는데 입안에 침이 꽉 찼다"고 평했다. 무려 5년 묵은지의 맛이었다.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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