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티, 택시기사 현장 소통 '대면 지원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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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와 티맵모빌리티의 합작회사인 우티는 택시 기사들의 현장 민원에 대응하고 소통하기 위한 '대면 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톰 화이트 우티 최고경영자(CEO)는 "대면 지원센터 운영은 기사들의 운행 지원 강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가맹 택시 기사들과 가맹을 희망하는 택시 기사들을 위한 소통 창구가 될 것"이라며 "우티 택시 기사들이 편리하게 우티 앱을 사용하고, 더 나은 환경에서 운행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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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우버와 티맵모빌리티의 합작회사인 우티는 택시 기사들의 현장 민원에 대응하고 소통하기 위한 '대면 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센터는 우티 공릉 지원센터(공릉복지충전소), 우티 노원 지원센터(노원복지충전소 2층), 우티 신정 지원센터(신정복지충전소), 우티 율현 지원센터(한국택시발전연구소 모빌리티 지원센터 내에서 매주 월요일 운영) 4곳에 설치됐다.
톰 화이트 우티 최고경영자(CEO)는 "대면 지원센터 운영은 기사들의 운행 지원 강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가맹 택시 기사들과 가맹을 희망하는 택시 기사들을 위한 소통 창구가 될 것"이라며 "우티 택시 기사들이 편리하게 우티 앱을 사용하고, 더 나은 환경에서 운행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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