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세션·하현우 공연 '2022 평창 평화페스티벌' 10월 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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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평창 평화페스티벌'이 오는 10월 1일 저녁 열린다.
강원 평창군과 평창문화도시재단은 오는 10월 1일 오후 7시 30분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대회 기념관' 야외무대에서 '2022 평창 평화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평화페스티벌은 1일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5일간 진행된다.
'봉평', '진부', '대화', '평창' 전통시장을 무대로 지역민과 관람객 모두가 어울릴 수 있는 무료 공연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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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스1) 신관호 기자 = ‘2022 평창 평화페스티벌’이 오는 10월 1일 저녁 열린다.
강원 평창군과 평창문화도시재단은 오는 10월 1일 오후 7시 30분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대회 기념관’ 야외무대에서 ‘2022 평창 평화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평화페스티벌은 1일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5일간 진행된다. 개막행사로는 강원도립관현악단의 초청공연, 국악인 김영임과 강원도립관현악단의 협연이 열린다.
이어 주제공연인 ‘창작뮤지컬 반딧불 도깨비-새로운 세상 편’, 가수 울랄라세션, 하현우의 축하공연, 평창군민으로 이뤄진 평창어울림합창단의 참여공연 순으로 행사가 펼쳐진다.
이 밖에 행사장 내 ‘소망쪽지’ 거리인 메모리스트리트존, 체험존, 지역 먹거리존, 플리마켓존 등도 마련된다.
2일부터 5일까지는 지역 전통시장과 연계한 부대행사도 실시된다. ‘봉평’, ‘진부’, ‘대화’, ‘평창’ 전통시장을 무대로 지역민과 관람객 모두가 어울릴 수 있는 무료 공연행사다. 또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경품추첨 이벤트도 펼쳐질 예정이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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