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치동 아파트서 불..주민 20여 명 대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0일 오전 7시33분쯤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20여명이 대피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거주자 1명이 연기를 흡입했고 집 내부와 주방 집기 도구도 소실돼 약 13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현장에는 소방과 경찰 인원 75명과 장비 22대가 출동해 신고 접수 38분 만인 오전 8시11분쯤 불길을 모두 진압했다.
소방당국은 부엌에서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30일 오전 7시33분쯤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20여명이 대피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거주자 1명이 연기를 흡입했고 집 내부와 주방 집기 도구도 소실돼 약 13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현장에는 소방과 경찰 인원 75명과 장비 22대가 출동해 신고 접수 38분 만인 오전 8시11분쯤 불길을 모두 진압했다.
소방당국은 부엌에서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b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강서 놀다 유흥업소 끌려가 강간당한 여중생…"5년 뒤 출소, 무서워요"
- 조진웅, 尹 탄핵 촉구 집회 VCR 등장 "국민으로서 엄중한 사태 예의 주시"
- "완전 미쳤어" "대표님 언제?"…조국혁신당 '그날 밤' 단톡방 폭발
- 14세 여중생 성폭행·촬영한 교장…"걔가 날 받아들였다"
- '90세 조부와 여행' 유튜버 "학폭 댓글에 유퀴즈 방송 연기" 억울함 호소
- 유튜버 엄은향, 임영웅 '뭐요' 패러디했다가…"고소 협박 당해"
- 62세 서정희, 6세 연하 남친과 애틋 "절망 끝에 만난 기쁨" [N샷]
- 곧 스물 예승이…'류승룡 딸' 갈소원, 몰라보게 달라진 분위기
- "가족 모두 한복 입고 축하해주는 꿈"…다음날 2억 복권 당첨
- 장예원 "전현무와 1시간 반씩 전화통화…말투 다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