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군 첫 합참의장 김진호 대장 별세

박수찬 2022. 9. 30.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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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군장교(ROTC) 최초로 합동참모본부 의장을 지낸 김진호 예비역 육군 대장이 30일 별세했다.

향년 81세.

1941년 서울에서 태어난 김 전 의장은 배재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1964년 ROTC 2기로 임관한 뒤 베트남전쟁에 참전했다.

1998년 3월부터 1999년 10월까지 합참의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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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군장교(ROTC) 최초로 합동참모본부 의장을 지낸 김진호 예비역 육군 대장이 30일 별세했다. 향년 81세. 1941년 서울에서 태어난 김 전 의장은 배재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1964년 ROTC 2기로 임관한 뒤 베트남전쟁에 참전했다. 1998년 3월부터 1999년 10월까지 합참의장을 맡았다. 유족은 부인 심기숙 여사와 1남 1녀가 있으며,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박수찬 기자 ps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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