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억대 거주' 클라라, 복고에 빠졌나..난해한 패션도 완벽 소화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클라라가 패셔니스타 면모를 뽐냈다.

클라라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ack to y2k"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사진을 공개,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클라라는 분홍색 맨투맨 티셔츠와 밀리터리 무늬의 바지를 입고 있다.

그가 90년대 후반에서 2000대 문화를 뜻하는 y2k를 언급한 것으로 보아, 복고풍 패션을 뜻한 듯하다. 완벽한 비율과 아름다운 비주얼로 다소 난해한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해 시선을 모은다.

클라라는 2019년 2살 연상 재미교포 사업가 사무엘 황과 결혼했다.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며, 최근까지 미국 LA에 머물고 있었다.

국내 신혼집은 서울 송파 잠실에 있는 매매가 80억 원 대의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로 알려졌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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