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전지 소재 두 개 업체, 새만금산단 투자 협약
이지현 2022. 9. 30. 19:58
[KBS 전주]이차전지 핵심 소재를 생산하는 두 개 업체가 전라북도, 새만금개발청과 협약을 맺고 새만금산업단지에 공장을 짓습니다.
이엔드디는 천35억 원을 들여 새만금산단 14만여 제곱미터에 제3공장을 짓고, 해마다 2만여 톤 규모의 이차전지 양극화 물질 전구체를 생산할 계획입니다.
테이팩스는 6백80억 원을 들여 새만금 7만여 제곱미터 터에 이차전지용 테이프 생산 공장을 짓고, 직원 백6십여 명을 채용할 예정입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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