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씨, 10월 26일 컴백 확정..9분짜리 뮤직 드라마 찍는다
손봉석 기자 2022. 9. 30. 19:54
걸그룹 클라씨(CLASS:y)가 다음 달 26일 컴백을 확정했다.
클라씨(형서·채원·혜주·리원·지민·보은·선유)는 30일 공식 SNS를 통해 컴백 날짜를 알리는 이미지를 기습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멤버들은 고뇌에 빠진 듯한 모습과 희망찬 모습을 최초 공개하며 대비되는 분위기를 자아내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와 함께 ’22.10.26 CLASS:y Coming Soon’이라는 멘트로 컴백일을 알리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클라씨는 이번 새 앨범에서 무려 9분짜리 대형 뮤직 드라마를 예고하며 국내외 케이팝 팬들의 기대감을 배가시켰다.
클라씨는 지난 5월 MBC ‘방과후 설렘’으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데뷔곡 ‘SHUT DOWN(셧다운)’부터 그룹명과 동일한 ‘CLASSY’까지 다양한 무대를 누비며 신인답지 않은 실력을 자랑해 ‘4세대 라이브 원톱’ 아이돌로 자리매김했다.
멤버들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은 물론 막내 선유의 JTBC ‘두 번째 세계’ 출연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지난 21일 의문의 숫자 7개가 담긴 이미지를 기습 공개하며 컴백을 예고한 바 있다.
클라씨는 다음 달 26일 컴백일을 알리며 본격적인 컴백 준비에 들어간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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