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산업 활동 석 달째 둔화..소비 반등

진희정 2022. 9. 30. 19:4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청주]수출 부진 등으로 충북의 산업 활동은 둔화됐지만 소비는 회복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이 발표한 '8월 산업 동향'을 보면 지난달 충북의 광공업 생산과 출하는 모두 일 년 전보다 줄었고 재고는 13.7%로 크게 늘어 석 달째 부진이 이어졌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대형 소매점 판매는 0.1% 늘어 다섯 달 만에 증가세로 돌아서며 일부 개선 흐름을 보였습니다.

진희정 기자 (5w1h@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