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메가시티는 국정과제..협의·조정할 것"
손원혁 2022. 9. 30. 19:47
[KBS 창원]행정안전부가 설명자료를 내고 초광역 메가시티는 국정과제라며 지자체 간 협력이 지속되도록 협의·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행안부는 지난 4월 발전계획 양해각서 체결 이후 국가균형발전법이 개정 돼 법적 근거가 마련돼 있다며, 부울경의 초광역협력사업 추진 때는 법에 따라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행안부는 관계부처와 협의해 메가시티 구축을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하겠다면서도 특별연합이나 행정통합에 대한 구체적인 입장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탐사K] 軍 인사 총괄 고위직에 ‘실세 측근’ 낙점했다 철회, 왜?
- [단독 영상] 18명 사상 화성 제약회사 폭발 순간…“119 신고 수십건 쇄도”
- ‘라임 술 접대’ 전·현직 검사들, 김영란법 위반 1심 ‘무죄’
- 시험관 시술은 부부만?…인권위·의료계 ‘충돌’
- 아이폰14 사전예약 틈타 고가 요금제 강요
- 이틀째 ‘오존주의보’…가을볕에 건강 ‘빨간불’
- 日, ‘사도광산’ 세계유산 추천서 또 제출…“한·일 관계 개선 악영향”
- 사망자 발견지점 집기류 온전…“제연설비 없었다”
- 취임 초부터 치명상 입은 트러스 영국 총리
- 한미일 연합해상훈련…한일 ‘군사협력’ 복원 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