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모씨가 회장? 사실무근"..빗썸, '박민영 前 남친' 경영 관여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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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플랫폼 빗썸이 박민영의 전 연인 강모씨가 '회장'으로 거론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빗썸은 30일 공식입장을 통해 "당사는 창사 이래 김 모 전 회장을 제외하고는 '회장'이라는 직함을 둔 적이 없으며, 언론 보도에 언급된 강 모 씨는 당사에 임직원 등으로 재직하거나 경영에 관여한 사실이 없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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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가상자산 플랫폼 빗썸이 박민영의 전 연인 강모씨가 '회장'으로 거론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빗썸은 30일 공식입장을 통해 "당사는 창사 이래 김 모 전 회장을 제외하고는 '회장'이라는 직함을 둔 적이 없으며, 언론 보도에 언급된 강 모 씨는 당사에 임직원 등으로 재직하거나 경영에 관여한 사실이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또한 빗썸의 거래소 및 플랫폼 운영을 비롯한 모든 사업은 빗썸코리아 경영진의 책임 하에 운영되고 있음을 다시 한번 강조하여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지난 28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배우 박민영이 네 살 연상의 강모씨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강모씨가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의 숨은 대주주라고 추정했다. 디스패치는 강모씨가 '비덴트, 인바이오젠, 버킷스튜디오, 빗썸라이브 회장'이라고 적힌 명함을 들고 다닌다고 주장했다.
강모씨에 대한 여러 가지 의혹이 나오자 빗썸은 자사와 무관한 인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박민영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열애 보도 이틀 만에 "배우 박민영은 현재 열애설 상대방과 이별했다"고 밝혔다.
-이하 빗썸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No.1 가상자산 플랫폼, 빗썸입니다.
최근 D사의 언론 보도에 빗썸이 함께 언급되고 있어 이에 대한 당사의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당사는 2014년 1월 설립 이래 '회장'이라는 직함을 둔 적이 없으며, 언론 보도에 언급된 강 모 씨는 당사에 임직원 등으로 재직하거나 경영에 관여한 사실이 없습니다.
또한 빗썸의 거래소 및 플랫폼 운영을 비롯한 모든 사업은 (주)빗썸코리아 경영진의 책임 하에 운영되고 있음을 다시 한번 강조하여 말씀드립니다.
앞으로도 빗썸은 회원님들께 더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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