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검색으로 관세사 인물정보 쉽게 확인하세요"

임성호 2022. 9. 30.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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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한국관세사회와 '관세사 인물정보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 기관은 한국관세사회 소속 관세사의 네이버 인물정보 등록을 더욱 활발히 진행해 사용자들이 검색을 통해 다양한 전문분야의 정확한 관세사 인물정보를 더 수월하게 접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네이버는 의료인, 건축사, 손해사정사, 법무사 등 전문가의 정확한 인물정보 제공을 위해 각계 여러 기관과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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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한국관세사회 업무협약
네이버-한국관세사회 협약식 협약식에 참석한 유봉석 네이버 서비스운영총괄, 박창언 한국관세사회 회장(화면) [네이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네이버는 한국관세사회와 '관세사 인물정보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 기관은 한국관세사회 소속 관세사의 네이버 인물정보 등록을 더욱 활발히 진행해 사용자들이 검색을 통해 다양한 전문분야의 정확한 관세사 인물정보를 더 수월하게 접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네이버는 의료인, 건축사, 손해사정사, 법무사 등 전문가의 정확한 인물정보 제공을 위해 각계 여러 기관과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산업 트렌드 변화와 이용자들의 직업 수요에 맞춰 최근 1년간 인물정보 서비스에 댄서, 래퍼, 그림책 작가 등 22개의 신규 직업을 추가하기도 했다.

박창언 한국관세사회 회장은 "많은 소비자들이 더 손쉽고 편리하게 관세사를 이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소비자와 관세사 간 윈-윈(win-win) 열매를 수확할 수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유봉석 네이버 서비스운영총괄은 "네이버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에 대한 정확한 프로필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여러 업계와의 활발한 협력과 소통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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