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기자연맹 "명예훼손 고발은 전형적인 협박..언론자유 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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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기자연맹, IFJ는 오늘,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발언을 보도한 MBC를 명예훼손으로 고발한 것은 언론을 협박하는 전형적인 사례이며, 언론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라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국제기자연맹 앙토니 벨랑제 사무총장은 공식 SNS를 통해 밝힌 입장문에서, "윤 대통령은 보도된 자신의 발언에 대해 책임을 져야하며, 언론인들을 은폐를 위한 구실로 삼아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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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기자연맹, IFJ는 오늘,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발언을 보도한 MBC를 명예훼손으로 고발한 것은 언론을 협박하는 전형적인 사례이며, 언론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라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국제기자연맹 앙토니 벨랑제 사무총장은 공식 SNS를 통해 밝힌 입장문에서, "윤 대통령은 보도된 자신의 발언에 대해 책임을 져야하며, 언론인들을 은폐를 위한 구실로 삼아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국제기자연맹은 전 세계 140여 개국 60만 명의 언론인이 가입한 세계 최대의 언론인 단체입니다.
장슬기 기자 (seul@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world/article/6412966_356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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