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봄 해외 신혼여행지 베스트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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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 후 PCR' 검사가 완전 해제됨에 따라 해외신혼여행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팜투어가 내년 봄 인기 해외 신혼여행지 베스트8을 발표했다.
올 상반기 해외 신혼여행지 전체의 약 50%이상을 차지했던 몰디브는 최근(9월24일 현재)까지도 해외신홍여행 수요 비중이 32%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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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 후 PCR' 검사가 완전 해제됨에 따라 해외신혼여행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팜투어가 내년 봄 인기 해외 신혼여행지 베스트8을 발표했다.
올 상반기 해외 신혼여행지 전체의 약 50%이상을 차지했던 몰디브는 최근(9월24일 현재)까지도 해외신홍여행 수요 비중이 32%를 차지하고 있다. 또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발리 비중도 31%를 유지하며 몰디브와 더불어 투톱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또 하와이 비중도 19%로 3위다.
이러한 추세는 내년 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팜투어가 주말 신혼여행박람회 방문 고객들의 '2023년 봄 허니문시즌 예약통계'를 분석한 결과,몰디브가 32%로 1위를, 발리(31%), 하와이(19%)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이어 칸쿤(6%), 유럽(5%), 모리셔스(3%), 푸켓(3%), 코사무이(1%)가 베스트8 순위에 올라있다.
팜투어 권일호 대표이사는 "올 가을까지 몰디브, 발리, 하와이 이 세 지역이 차지하는 비중은 무려 80%에 육박한다"며 "내년 봄 시즌의 경우 이런 분위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코로나19 이전 인기지역 유럽과 이색 휴양지인 칸쿤과 모리셔스 그리고 최근 예약문의가 부쩍 늘고 있는 푸켓의 약진이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한편 팜투어는 오는 10월1일과 2일 양일간 서울 및 부산에서 주말 신혼여행박람회를 진행한다. 박람회 현장에서 내년 봄 허니문시즌을 겨냥 각 지역별 단독기획전 및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미화 최대 600달러 즉시할인 및 사전 예약 시 추가할인, 2022년 동일특가 적용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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