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 20 밴텀급 송현종, 김현우에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해

이주상 2022. 9. 30.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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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열린 'AFC(엔젤스파이팅챔피언십) 20' 밴텀급 김현우와 송현종의 경기는 송현종의 판정승으로 끝났다.

김현우는 계체에 실패하며 라운드당 -1점을 안고 케이지에 올랐다.

불리한 조건 속에 오른 김현우는 타격으로 송현종을 압박했지만, 송현종은 빠른 몸놀림으로 김현우의 펀치를 피했다.

송현종은 김현우를 빠른 스피드로 피해가며 유효타 전략을 구사해 심판전원일치 판정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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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종이 김현우를 플라잉니킥으로 공격하고 있다. 광명 =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글·사진 | 광명 = 이주상기자] 30일 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열린 ‘AFC(엔젤스파이팅챔피언십) 20’ 밴텀급 김현우와 송현종의 경기는 송현종의 판정승으로 끝났다.

김현우는 계체에 실패하며 라운드당 -1점을 안고 케이지에 올랐다. 불리한 조건 속에 오른 김현우는 타격으로 송현종을 압박했지만, 송현종은 빠른 몸놀림으로 김현우의 펀치를 피했다.

송현종은 김현우를 빠른 스피드로 피해가며 유효타 전략을 구사해 심판전원일치 판정승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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