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하남산단 목재공장 불..1명 중상
변재훈 2022. 9. 30. 18:55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30일 오후 2시 50분께 광주 광산구 장덕동 하남산업단지 내 한 목재공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3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협력업체 직원 1명 얼굴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공장 설비 일부도 타거나 그을렸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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