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모양성제 고을기 올림행사, 고을기와 함께 도열해 있는 단체장들

김종효 2022. 9. 30.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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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전북 고창군의 대표축제인 '제49회 모양성제' 개막했다.

축제 중 '모양성 축성 고을기 올림행사'서 17개 자치단체를 상징하는 고을기와 함께 참석한 단체장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고창 모양성은 단종 원년인 1453년 왜구의 침략을 막기 위해 조선 남부 19개 군현의 주민들이 힘을 모아 올린 성이다.

고을기 올림행사는 매년 모양성제가 열릴 때마다 이를 기념하고자 함께 치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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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30일 전북 고창군의 대표축제인 '제49회 모양성제' 개막했다. 축제 중 '모양성 축성 고을기 올림행사'서 17개 자치단체를 상징하는 고을기와 함께 참석한 단체장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고창 모양성은 단종 원년인 1453년 왜구의 침략을 막기 위해 조선 남부 19개 군현의 주민들이 힘을 모아 올린 성이다. 고을기 올림행사는 매년 모양성제가 열릴 때마다 이를 기념하고자 함께 치러지고 있다. 2022.09.30.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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